독서

크레마 페블(Yes24) 구입

JH4653 2024. 12. 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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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최소 10분의 독서는 하자'라고 생각했지만 매번 책을 들고 다니기에 번거로움이 있어 이북리더기를 구입하기로 결정.
 
책을 잘 읽지 않았던 나... 였기지만
책은 늘 소중하게 느껴졌고 서점에 가면 고요한 느낌에 집중이 잘 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다.
 
부산 여행을 하다 친구의 추천으로 F1963(Yes24 중고서점)을 갔는데
이북리더기가 있었고 크레마 페블을 사용할 수 있었다.
모든 기기들은 고장 나 있었고 되는 기기 1개는 내가 클릭한게 불쾌했던 것처럼 한번 움직여 주더니 멈춰버렸다.
외관만 보니 흰색은 뭔가 글이 잘 안읽히겠다 싶어 검정색 크레마 페블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집으로 왔다.
 
저렇게 안좋은 기기를 굳이 사야되나... 싶은 생각에 구입을 미루었고...

결국 다시 사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청주 Yes24에 가서 사용을 했다.
친절하게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 하여 사용까지 하게 해주신 덕분에 쉽게 결정 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느리지 않았고(핸드폰과 비교하면 안됨) 흰색 모델도 글이 잘 읽혔다. 외관만 보면 솔찍히 흰색 아닌가 싶어 바로 구입해 버렸다....

 
크레마 1달회원권을 주는데 흠... 청소하다가 무의식에 버린듯...
그래도 크레마 회원이 되어도 읽을 책이 별로 없다는 소식을 듣고 밀리에 바로 가입 하였다.
1달 무료 이용권에 기쁘게 사용하고 있다.
 
'책을 잘 읽지 않던 나...' 에서
2024년 '책을 읽으려 하는 나...' 로 변화하는 시점에 이북리더기는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책도 이북리더기도 모든게 낯설기 때문에 사용하며 지속적으로 글을 작성해 볼 예정!!!
1. 크레마 페블 사용방법
2. 밀리 사용 후기
3. 크레마 페블을 통해 읽고 읽는 책
등 앞으로 많은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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