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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지 않았던 나...
2024년 동안 그래도 책을 읽으려 노력하였다!!
<2024년 책을 읽으며 좋았던점>
1. 산만한 정신 → 안정적으로 변화
핸드폰 사용량의 증가와 함께 산만해진 나의 모습을 발견하였지만 책을 읽으며 안정적으로 변화하고 집중력이 증가함을느꼈다.
2. 미시적인 관점 → 미시적 + 거시적 관점
무언가를 빠져 하게되면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다보니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채 무언가를 하게되고 이는 생각이 정리되지 못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내가 하는 일에 집중을 함과 동시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전체적인 흐름에서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효율적인 행동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3. 시험 공부 중 핵심 내용 파악이 수월해짐
시험 문제를 풀다보면 매번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는데 책을 읽은 이후부터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을 핵심적으로 말하고 싶은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물론 아직은 부족함이 많다...)
4. 10분의 소중함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 살아왔지만 친구가 하루에 10분만 책을 보라는 말에 시작했던 10분... 책을 잘 읽지 못하던 나였기에 부끄럽지만 10분 동안 2페이지를 보고 있었다. 일주일이 지나고 10분 동안 4페이지를 읽고 있었고 2주가 지나면서 3장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10분 동안 3장씩을 꾸준하게 읽을뿐 아니라 책의 내용을 머리 속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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